Lesson 12. Punctuation

문장부호 찍기

  • 절의 끝부분 구두점 찍기
  • 의도적인 파편문
  • 절의 시작부분 구두점 찍기
  • 절의 중간에 구두점 찍기
  • 등위항목 연결하기
  • 아포스트로피

절이 끝나는 지점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종결표시를 해야 한다.

  1. 마침표(물음표/느낌표) I win. You lose.
  2. 세미콜론 I win; You lose.
  3. 콤마+등위접속사 I win, and you lose.
  4. 마침표+등위접속사 I win. And you lose.
  5. 세미콜론+등위 접속사 I win; and you lose.
  6. 콤마 I win, you lose.
  7. 등위접속사 I win and you lose.
  8. 콜론 I win: you lose.
  9. 대시 I win—you lose.
  10. 괄호 I win (you lose).

문장을 도입부로 시작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1. 문장의 구조를 독자가 잘못 이해할 수 있는 경우, 도입부와 주절 사이에 반드시 콤마를 찍어 분리하라.
  2. 도입부 끝에는 세미콜론을 찍지 않는다.
    종속접속사와 종속절의 주어 사이에 콤마를 찍지 않는다.
  3. 등위접속사 다음에 주어가 나올 경우 그 사이에 콤마를 찍지 않는다.
  4.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부사나 접속부사들이 도입부로 나오면 콤마를 찍는다.
  5. 도입부가 짧으면 도입부 다음에 콤마를 찍지 않아도 된다.
  6. 도입부가 길면, 도입부 다음에 콤마를 찍는 것이 좋다.

문장 중간에 구두점을 찍을 때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

  1. 주어와 동사, 동사와 목적어 사이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두점을 찍지 않는다.
  2. 절 안에 코멘트를 삽입할 경우에는 앞뒤에 콤마, 대시, 괄호로 감싸준다.
  3. 독립절 끝에 종속절을 덧붙일 때,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콤마를 찍어 분리한다.

등위연결을 할 때 등위항목 안에 콤마가 이미 들어있는 경우 세미콜론을 찍는다.

무엇보다도, 글을 쓰는 사람의 판단이 중요하다. 구두점을 찍는 목적은 독자들에게 어느 지점이 연결되고 분리되는지 알려줌으로써 문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독자의 눈으로 자신의 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 물론, 처음부터 명확한 문장을 쓴다면, 구두점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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