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직접 취재하려는 노력: 언론이 권위를 갖는 이유

어딘가에서 수천 명에 달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오려고 애쓰고 있는데, 정신 나간 몇몇 사람들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기자들일 것이다. Mort Rosenblum AP특파원들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자신의 직업적 책무의 핵심이며, 그렇게 기사를 써야만 정확성을 담보할 수 있으며, 그렇게 쓴 기사가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믿는다. 역사적으로 언론이 권위를 갖게 된 것은, 기자들이 사건을 직접 … Read More

무엇을 기사로 쓸 것인가? 언론이 해외뉴스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때로는 한 국가 전체를 거의 혼자 취재해야 하는 상황에서 AP특파원들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기본적인 문제는 바로 무엇을 뉴스로 다룰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AP에서 작성한 기사가 전세계 주요언론사들을 통해 나가기 때문에 AP뉴스는 곧 국제사회에서 의제설정 역할을 한다. AP뉴스는 미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과 이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AP는 실제로 자신들의 기사가 ‘미국언론의 국제뉴스에 대한 … Read More

AP특파원들이 말하는 기자에게 필요한 7가지 자질

AP는 특파원을 어떻게 선발할까? AP특파원 4명 중 3명은 미국 내에 있는 AP지국에서 기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한다. 지역에서는 고등학교 운동경기나 주의회 등을 취재하러 다니고, 방송도 하고 야간근무도 하며 온갖 잡일을 한다. 그런 생활을 하다가 ‘AP테스트’라고 불리는 글쓰기시험을 보고, 이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뉴욕으로 와서 포린데스크나 월드데스크에서 국제뉴스를 편집하는 일을 한다. 에디터로 활동하다가 자리가 나면 특파원으로 전세계에 파견된다. … Read More

천국 문 앞에서도 AP 기자를 만날까 봐 무섭군

해외뉴스를 보다보면 AP라는 통신사가 작성한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The Associated Press는 국제뉴스 취재를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뉴스협동조합이다. 1846년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신문사들이, 멕시코전선의 소식, 그리고 유럽소식을 더 빠르게 전송받기 위해 자금을 모아서 설립한 것이다. 하지만 20세기 초반까지 AP는 외국에 직접 나가 취재하기보다는 로이터Reuters와 같은 기존의 뉴스통신카르텔에서 뉴스를 받아서 기사를 작성했다. AP의 위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