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특파원들의 소름 끼치는 임무

전세계 위험지역에서 AP특파원들이 수행하는 임무는 ‘시체안치소 관리인’이 하는 일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AP의 한 기자는 피맛이 느껴지는 공기 속에서, 비닐봉지 밖으로 튀어나온 시체조각들을 세다가 갑자기 밀려온 공포에 몸서리친 경험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하나, 둘, 셋”… 집중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하나씩 짚어가면서 셌죠. “하나, 둘, 셋.” 밖으로 소리를 내면서 셌어요. 얼마까지 셌는지는 모르겠어요. 20, 30… “더이상 못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