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가 마지막 수업이 되네요. 휴…길다면 긴 20주 수업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과제를 하면서…이상하게 허탈하기도 기쁘기도 두렵기도… 여러 감정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전 컨트라베이스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습니다. 번역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내가 가고자 하는 번역의 세계가 진정 어떤 곳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앞으로 내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기회였습니다… 무턱대고 번역가 되고 말거야…라고 시작했는데.. 선생님한테…정말…처음부터 배운 것 같습니다… 대체 번역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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