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dition


2008년 처음 번역출간되어 많은 독자들로부터 무수한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대학의 글쓰기강좌에서 주요교재로 채택되었던 《논증의 탄생》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2008년판은 Concise Edition을 번역했던 것인 반면, 새롭게 개정된 《논증의 탄생》은 원서의 최신 개정판(3판)을 완역한 것입니다. 개정판에서는 논증모형이 기존에 기둥모형에서 원모형으로 바뀌었으며,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또한 개정판에서는 논증파트와 글쓰기파트를 분리하여 편집함으로써 논증에 대한 이해를 높인 다음에, 그것을 글쓰기에 직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존판에는 빠져있던 풍부한 부록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논증의 탄생》은 어떠한 글쓰기 프로젝트에든 즉각 적용할 수 있는 훨씬 강력한 글쓰기 툴을 제공합니다.

비판적 사고-토론-글쓰기를 통합하는 생각의 원리: 논증

이 책은 우리가 합리적으로 생각을 하고, 그것을 말로 하고, 글로 쓰는 과정까지 관통하는 하나의 체계적 접근법으로 “논증argument”을 제시한다. 논증이 생각하기-말하기-글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핵심 메커니즘이라는 뜻이다. 결국,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과 의견을 주고받고 설득할 줄 안다면, 탁월한 글도 쉽게 쓸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글쓰기, 또 읽기 과정에서 논증이라는 원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구현되는지 하나씩 자세히 설명하고 풍부한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설득력있는 글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거짓이 판치는 세상을 헤쳐 나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 비판적 사고

온갖 주장들이 엇갈리며 경쟁할 뿐만 아니라, 가짜뉴스까지 판치는 오늘날 세상에서 진실을 평가하고 올바른 판단을 향해 나아가는 시민들의 능력은 더더욱 소중해지고 있다. 다양한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능력은 개인은 물론 민주주의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개선해 나가는 핵심소양이다. 논증을 구성하는 5가지 질문과 그것의 작동방식을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비판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다.

간단한 에세이에서 보고서, 공문서, 학술논문까지: 글쓰기 전략

탁월한 글을 써내는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있을까? 글을 많이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을 알지 못할까? 글을 쓰는 것은 경계가 모호한 암묵적인 긴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쉽게 가르쳐주기도 배우기도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설득의 3요소로 제시되어온 로고스-에토스-파토스라는 틀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의 원칙과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독자가 직접 글을 한편 완성해볼 수 있도록 단계별 과제를 제시하며 인도한다. 이 책은 누구나 글쓰기에 자신감을 안겨주는 강력한 툴킷이 될 것이다.

비판적 사고에서 글쓰기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풍부한 액션소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논증과 글쓰기 요령들을 직접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풍부한 〈탐구문제〉, 〈라이팅프로젝트〉 〈논증분석을 위한 읽기자료〉 등을 온라인 PDF문서로 제공한다. 특히 이 책으로 토론이나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이러한 소스들을 유용한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영어글쓰기를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주요 예문들의 영어원문도 제공한다.

이 책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국내외 학술지에 제출된 논문을 심사하거나 논문초안을 검토할 때마다 글쓰기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한다. 문법오류와 오탈자는 쉽게 고칠 수 있겠지만, 논증이 탄탄하지 않은 논문은 우수 학술지에 게재하기 어렵다. 《논증의 탄생》은 단순히 문장을 교정하는 기술이 아니라 논증을 어떻게 설계하고 전개해나가야 하는지 명확한 지침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글쓰기훈련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만 아니라, 독자를 고려하는 소통이라는 글쓰기의 본질을 간과하기 쉬운 이공계 학생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一최성득 UNIST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논증적으로 글을 읽고 쓰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을 꼽는다면 주저없이 나는 《논증의 탄생》을 추천한다. 내용을 담는 그릇인 구조가 탄탄해야 글이 쉽게 읽히는데, 이 책은 어떻게 해야 견고한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상황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풍부하게 보여주며 더 나아가 구체적인 훈련법을 제시한다. 기본기가 부족하면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一문덕윤 메가로스쿨 LEET법무적성시험 언어이해 강사.

다른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글을 쓰고 싶은가? ‘사고의 논리적 전개’가 마음처럼 쉽게 풀리지 않아 답답한가? 그렇다면 《논증의 탄생》이 그 목마름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단언컨대, 논증은 민주사회의 초석이자, 법률가의 심장이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해 우연히 만났던 이 책은 나를 진정한 법률가로서 올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때 만난 책이 더욱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된 개정판에 내가 추천사를 직접 쓰게 되었다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14년 전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또한번 동료변호사들과 함께 이 ‘논증의 교과서’를 함께 공부하고 실천할 것이다.

一이승우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 형사법 전문변호사, 변리사

대학생이라면 누구라도, 대학원생이라면 무조건,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반복해서 《논증의 탄생》을 읽기바란다. 첫 대면은 좀 낯설 수 있다. 한 챕터를 읽으면 가슴이 뻥뚤리고 머리는 개운해진다. 이 책을 뒤적이는 동안 우악스럽게 날뛰던 사나운 생각이 사려깊은 탄탄한 논증으로 거듭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라성일 선생과 저자의 말을 정교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옮긴 윤영삼 번역가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천천히 읽길 바란다. 내일은 늘 오늘보다 늦다. 무엇 때문에 주춤거리시나?

一장석진 KTCA한국테크니컬커뮤니케이션협회 회장, 공학박사.

깡통을 흔들면 왜 가장 큰 땅콩이 맨 위로 올라갈까?” 이 개념은 “운송회사에서 알갱이로 된 물건을 효율적으로 포장하는 법을 연구하는 데 실마리가 된다.” 어떤가? 일상에서 찾아내는 보석 같은 논증의 기술! 지금 이 순간 중·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에 관한 한 최고의 책 《논증의 탄생》을 추천하는 이유다.

一이도희 라온중학교 수석교사, 《한 단락으로 독서논술을 잡아라》 저자.

글쓰기는 어렵다. 논리를 세우는 것은 더욱 어렵다. 남을 설득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러니,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글을 쓴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여러분들은 《논증의 탄생》 한 권으로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어떠한 글쓰기/논술지도의 고수라고 해도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 이상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一임재춘 전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저자.

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글쓰기프로그램을 남기고 떠난 글쓰기의 명장 조셉 윌리엄스 시카고대학교수의 가르침을 책으로나마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크나큰 행운이다. “글은 언제나 명확하게 써야 하며, 이러한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깊이 새겨야 할,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유일한 지침이라 할 수 있다. 글쓰기란 90%의 생각과 10%의 잉크로 쓰여 진다. 글쓰기를 전후한 생각하는 기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기술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논증의 탄생》을 늘 곁에 두고 글을 쓰고 고치는 훈련을 한다면 글쓰기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一송숙희 글쓰기코치,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저자.


조셉 윌리엄스

JOSEPH M. WILLIAMS

1933-2008

시카고대학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를 설립하였으며,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라이팅프로그램으로 키워냈다. 1981년 처음 출간한 《스타일레슨》은 지금까지 13판이나 개정/출간되어 나오면서 20세기 영어 글쓰기 분야에서 최고의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윌리엄스에게 글쓰기란 곧 “윤리”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사회적 행동이며, 따라서 글은 언제나 일관성 있고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윌리엄스는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클리어라인즈Clearlines라는 글쓰기컨설팅회사를 세워 정부기관, 대기업, 로펌, 컨설팅회사, 전문직 종사자 등 학교 밖에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글쓰기컨설팅과 교육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윌리엄스는 교육과 다양한 책을 통해 미국의 글쓰기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시카고대학이 학부생 교육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 주는 콴트렐어워드Quantrell Award를 수상하였고, 미국평론가협회에서 주는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Critics’ Choice Award를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미국 법률문서작성연구소Legal Writing Institute에서 법률문서의 수준을 높이는 데 특별하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골든펜어워드Golden Pen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에게 상을 주는 이유를 법률문서작성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명확한 글쓰기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그의 명저들은 오늘날 법률가들의 글쓰기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법률가들을 키워내는 법률대학원 교수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소중한 가르침에 대해 우리는 보잘것없는 이 상으로나마 감사함을 표하고자 한다.


그레고리 콜럼

GREGORY G. COLOMB

1951-2011

버지니아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이자 버지니아대학 라이팅프로그램 책임운영자. 조셉 윌리엄스와 함께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를 이끌었다.

윤영삼 번역자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2003년부터 출판기획, 편집, 저술, 강의 등 번역과 관련된 여러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번역행위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50여 권을 번역출간했으며, 대표 역서로는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부자들의 음모》, 《알파벳과 여신》, 《스타일레슨》 등이 있다. 2007년부터 출판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번역강좌를 해오고 있으며, 2015년 저술하여 출간한 《갈등하는 번역》은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라성일 감수자

뉴욕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수사학-작문학을 전공하고 뉴욕주립대학 라이팅센터에서 라이팅튜터로 활동하였다. 또한 국제 학술지 《프리라파엘학The Journal of Pre-Raphaelite Studies》을 시작으로 IEEE 관련 국제 학술지에서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2003년 미국대학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편집인상Writing Across the Curriculum을 수상하였다.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으며, 많은 대기업에서 영문작성 세미나와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기능주의 영어글쓰기, 영어논문 작성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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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의 탄생》에 관한 최근 소식과 토론

대입논술 어떻게 가르칠까?

《논증의 탄생》은 2008년 초판이 발행되었다가 잠깐 절판되고 다시 출간된 책입니다. 2008년 홍문관에서 출간된 《논증의 탄생》은 Second Edition Concise Version을 번역했던 것인데, 2021년 새롭게 출간된 《논증의 탄생》은 원서의 최종 개정판(Third Edition)을 완역한… 대입논술 어떻게 가르칠까? 계속 읽기

글쓰기에서 논증의 역할

70년대 말 미국은 바야흐로 수사학의 르네상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매년 수십 종의 그리스로마 수사학 저술들을 번역출간되면서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출발한 고전수사학이 본격적으로 부활했다. 마치 자신들에게 부재하는 글쓰기전통을 빠르게 채워 넣고자 하는 듯,… 글쓰기에서 논증의 역할 계속 읽기

차례

Prologue 들어가기 전에

  • 우리는 누구나 논증의 달인이다
  • 글쓰기의 부분동작부터 마스터하자
  • 대학에서 요구하는 글쓰기는 어떻게 다를까?
  • 논증과 글쓰기에 관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다르다
  •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 조셉 윌리엄스를 기리며

Part1 논증이란 무엇인가

논증의 본질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살펴본다. 1부는 최대한 빨리 읽는 것이 좋다. 이것만 제대로 읽어도 논증을 구성하고 글을 쓰는 데 필요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1. 21세기를 이끄는 힘—논증과 비판적 사고

  • 논증이란 무엇인가?
  • 논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논증은 어떻게 비판적 사고를 뒷받침하는가?
  • 논증이 아닌 것은 논증과 어떻게 다를까?

2. 독자의 눈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라—대화에서 이끌어내는 논증의 원리

  • 다섯 가지 질문으로 만드는 논증의 뼈대
  • 일상적인 대화에서 찾는 논증의 원리
  •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논증모형
  • 논증모형을 활용한 논증글 설계도

3. 독자의 관심을 어떻게 끌 것인가?—서론과 결론 쓰기

  • 글쓰기는 논증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가?: 개념문제와 실용문제
  • 서론의 핵심: 문제 구성하기
  • 서론의 외곽구조: 공감대와 해법
  • 결론 쓰는 방법
  • 생각을 풀어내는 과정으로서 서론과 결론

Part II 논증을 전개하는 기술

논증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자세히 살펴본다. 물론 순서대로 읽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글을 쓰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먼저 찾아서 읽어도 좋다.

4.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가?—주장

  • 어떻게 해법을 찾아낼 것인가?
  • 지금 이 문제에는 어떤 주장이 필요한가?
  • 사람들이 시간을 들여 귀 기울일 만한 주장인가?
  • 생각의 깊이가 드러나는 사려깊은 주장인가?

5. 독자를 어떻게 납득시킬 것인가?—이유와 근거

  • 주장을 떠받치는 이유와 근거
  • 우리가 제시하는 근거는 진짜 근거일까?
  • 이유가 여러 개일 때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
  • 근거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6. 진실은 어디있는가?—근거보고

  • 어떤 근거를 제시해야 할까?
  • 근거의 질을 판단하는 네 가지 원칙
  • 근거를 어떻게 보고해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까?
  • 근거보고를 어느 선까지 의심할 것인가?

7. 독자의 질문에 대답하라—반론 수용과 반박

  •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라
  • 다른 관점을 떠올리는 것이 어려운 이유
  • 논증에 일관성이 있는가?
  • 반론에 대해 반박하기

8. 숨어있는 논리를 찾아라—전제

  • 주장과 이유 사이에 숨어있는 논리
  • 전제는 어떻게 생겼을까?
  • 전제는 어떻게 작동할까?
  • 전제는 언제 드러내야 할까?
  • 적절한 전제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 실제 논증에서 전제에 대해 질문하기
  • 근거와 이유를 이어주는 전제
  • 근거로 뒷받침하는 논증과 전제로 뒷받침하는 논증

Part III 논증의 한계

논증을 하다 보면 단어의 의미나 인과관계를 따져야 할 때가 많다. 사실 의미와 인과관계를 따지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 책에서 가장 난해한 부분이 될 것이다.

9. 우리는 정말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까?—추론의 형식

  • 생각을 펼쳐 나가는 세 가지 방법
  • 비판적 사고를 가로막는 추론의 함정

10. 내 말의 의미는 말이야—의미를 따지는 논증

  • 외설인가 예술인가
  • 의미를 따지는 논증 속에 숨어있는 문제
  • 의미를 점령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

11. 이 모든 사태는 무엇 때문인가?—원인을 따지는 논증

  • 끝없이 펼쳐진 인과의 사슬들
  •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 인과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
  • 인과관계를 따질 때 네 가지 주의해야 할 점
  • 누구 덕분인가? 누구 때문인가?
  • 책임을 묻기 위한 다섯 가지 기준
  • 그럼에도 잘못된 판단을 하는 이유: 귀속편향

Part IV 논증의 언어

설득은 어쨌든 언어를 통해 이뤄진다. 설득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명확하고 생생하게 쓰는 법을 설명한다.

12. 명확하게 간결하게 생생하게—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 좋은 글에서 나오는 설득의 힘
  • 의미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글쓰기 6원칙
  • 간결한 표현 속에 의미를 담아라
  • 생생한 표현으로 5감을 자극하라
  • 구체적인 진술과 보편적 진술

13. 말 속에 담긴 감정과 사고방식—언어와 이데올로기

  • 말하지 않으면서 말하는 기술
  • 이성적 사고를 마비시키는 감정적 언어
  • 주어를 바꿈으로써 관점 조작하기
  • 비유를 활용하여 시나리오 조작하기

Part V 글쓰기 전략

논증의 본질을 이해하고 논증모형을 배우는 것은 실제 논증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논증글을 쓰는 데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앞서 배운 지식을 글을 쓰는 데 적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실질적인 조언들을 글쓰기프로세스에 맞춰 소개한다.

14. 과정으로서 글쓰기—글쓰기 프로세스

  • 글을 완성하는 6단계 프로세스

Step 1 글쓰기의 시작: 생각하기-말하기

  • 논증의 뼈대가 되는 질문으로 비판적 사고 기르기
  • 엘리베이터스토리 만들기

Step 2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읽기-조사하기

  • 스키밍: 글의 구조를 파악하라
  • 효율적으로 글을 읽어 나가기 위한 문제진술 찾기
  • 근거를 어떻게 수집할 것인지 계획하기
  • 참고자료를 메모하는 기술
  • 반론과 반박을 활용하여 맥락 추론하기

Step 3 글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준비하기-계획하기

  • 논증을 설계하는 세 가지 전략
  •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논증템플릿
  •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가?
  • 문제를 찾아내기 위한 화제 탐구
  • 주장을 서론에서 진술할 것인가? 결론까지 숨길 것인가?
  • 이유를 어떤 순서로 나열할 것인가?
  • 반론을 어디서 언급하고 반박할 것인가?
  • 전제를 어디에 삽입할 것인가?
  • 결론으로 성급하게 도약하지 말라
  • 의미를 두고 벌이는 논증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 인과관계를 따지는 논증 설계하기
  • 개인의 책임을 따지는 논증 설계하기
  • 논증글 작성을 위한 전체적인 설계도 작성하기
  • 완벽한 논증을 세우기 위한 스토리보드 만들기

Step 4 본격적인 글쓰기: 드래프팅

  • 언제 쓰기 시작할 것인가?
  • 작업서론 작성하기
  • 공감대 진술하기
  • 주장문 진술하기
  • 다른 저작 가져오기
  • 반론을 수용하고 반박하기
  • 독자의 논리적인 오류 바로 잡아주기
  • 단어의 의미 재정의하기
  • 인과관계를 진술하는 언어

Step 5 독자의 시선으로 글고치기: 리바이징

  •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 주요개념을 이용하는 제목 붙이기
  • 지나치게 단정하는 주장 한정하기
  • 이유와 근거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는가?
  • 문체진단: 어디를 고쳐야 할까?
  • 장황한 글 간결하게 고치기
  • 주어는 공정하게 선정되었는가?

Step 6 여럿이 함께: 글쓰기 협업

  • 다양성이 재능을 능가한다
  • 라이팅그룹을 조직하라

부록

글을 쓸 때 늘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와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또한 이 책이 수사학의 역사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소개한다.

  • 일관성있는 글을 쓰기 위한 10단계 체크리스트
  • 논증구상과 리바이징을 위한 체크리스트
  • 시간이 없을 때 긴급 체크리스트
  • 꼼꼼하게 글을 완성하기 위한 종합체크리스트
  • 스토리보드 작성하기: 긴 글을 쉽게 쓰는 요령
  • 표절로 의심받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비판적 사고를 위협하는 인지적 편향
  • 잘못된 결론으로 이끄는 논리적 오류
  • 수사학의 전통에서 본 이 책의 의미
  • 끊임없이 갈고 닦는 노동으로써 글쓰기: 감수자 해설
  •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