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영지주의

  • 농민전쟁과 아나밥티스트 학살

    농민전쟁과 아나밥티스트 학살

    신약은 농민들에게 계시와도 같았다. 신약을 직접 읽게 되면서, 예수가 어떻게 가난한 자들의 편에 섰는지 깨달았고, 자신들이 땅의 주인이라는 예수의 예언을 알게 되었다. 많은 독일인들이 가톨릭의 권위에 대한 루터의 저항을 사회개혁에 대한 요구라고 해석했다. 그들은 성서를 혁명안내서로 둔갑시켰고, 루터를 자신들의 대의를 앞장서서 밀고나가는 혁명가로 인식했다. 종교개혁이 시작될 때 독일 땅의 3분의 1 이상을 가톨릭교회가 가지고 있었고…

  • 예수의 가르침은 성경에 모두 기록되었을까?

    예수의 가르침은 성경에 모두 기록되었을까?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뒤 예수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가르침에는 두 개의 층위가 있다고 믿었다. 물론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 잘 모르는 순박한 대중에게는 복음서 기록만으로도 그의 가르침을 충분히 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에는 그보다 훨씬 높은 차원이 존재했다고 많은 이들이 믿었다. 깨달음의 수준이 높은 제자들에게만 예수가 생전에 직접 전수한 고귀한 진리가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