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예루살렘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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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성전 건축과 세상의 종말
BC146년 카르타고(페니키아)를 멸망시킨 로마는 지중해를 둘러싼 지역을 모두 정복한다. 로마제국은 유대지역의 통치를 헤롯Herod에게 맡긴다. 유대인이 아니었던 헤롯은 이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솔로몬성전을 복구하는 것이었다. 예루살렘성전 재건 실제로 헤롯이 건설한 새로운 예루살렘성전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장장 80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완공된 헤롯신전은 실제로 로마제국 내에서 3대 신전으로 손꼽힐 정도로 웅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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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구약-너무도 오래된 약속
알파벳으로 기록된 최초의 문서는 바로 구약이다. ‘구약’ (Old Testament)이라는 말은 ‘옛 계약’, 즉 새로운 계약이 나오면서 폐기된 과거의 약속이라는 뜻이다. 당연히 이 말은 예수 출현 이후 기독교 경전이 만들어진 다음에 붙여진 말이다. 그렇다면 신약을 믿지 않는 유대교에서는 이 경전을 무엇이라고 부를까? ‘타나크’라고 부른다. 이 세 가지 문서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해서 앞글자 T(ㅌ)–N(ㄴ)–K(ㅋ)에 모음을 붙여 타나크라고 부르는 것이다. 참고로, 고대 히브리어 알파벳은 자음만 표기한다. 모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