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스타일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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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사람의 윤리: 좋은 글은 어디서 나오는가?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7 독자가 이해하는 데 들이는 노력만큼 독자를 이해시키기 위해 저자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여겨지는 글, 더 나아가 훨씬 쉽게 쓸 수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글을 이해하기 어렵게 썼다고 여겨지는 글을 읽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아래 문단은 얼마 전 한 번역서에서 마주친 구절이다. 문자 언어가 음성 언어를 대신하기 시작하자 좌뇌의 지배력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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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미학의 원리: 긴 문장 짧은 문장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6 긴 문장을 쓰지 말라고 조언하는 사람도 있지만, 짧은 문장만으로는 복잡한 개념을 전달할 수 없다. 길면서도 명확한 문장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짧은 세 문장을 나열한 ①보다 하나의 긴 문장으로 연결한 ②가 훨씬 정돈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쉽게 이해된다. ①은 각 문장이 끝날 때마다 다음에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예측을 해야 하지만, ②는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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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힘있는 문장을 쓰기 위한 6가지 원칙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5 우리는 의미가 꽉 들어차 있는 힘 있는 문장을 좋은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예문을 읽어보자. 사회를 완전히 변혁할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려 하지 마라. 과거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사소한 사건들의 최종 결과다. 잘 읽어보면 이 글은 많은 의미들이 중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의미의 중복은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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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쓰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어라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4 앞 칼럼에서 문장 앞머리가 익숙할수록 좋으며, 더 나아가 관심을 끄는 것이면 더 좋다고 설명했다. 문장의 도입부를 선택하는 원리는 문단, 섹션, 챕터, 논문, 책 등 범위를 확장하더라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글쓰기의 원리다. 다시 말해 모든 도입부는 독자에게 익숙하면서도 독자의 관심을 잡아두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한 도입부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을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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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순은 위대하다: 문장의 깃발과 메시지의 초점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3 우리는 가끔 글을 읽다가 글이 ‘뚝뚝 끊긴다’, ‘어수선하다’, ‘잘 읽히지 않는다’ 같은 말을 한다. 그런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다음 두 문장을 읽어보자. 기본원칙: 문장의 시작은 쉽고 간결하게 두 글을 읽어보면 ①보다 ②가 훨씬 자연스럽게 읽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①와 ②는 사실, 두 번째 문장만 다르다. 두 번째 문장이 독서경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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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글쓰기의 첫걸음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2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헷갈리지 않고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는 데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써야 그러한 ‘명확한’ 글을 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무수한 글쓰기 책들이 이에 대한 처방으로 내세워온 것이 ‘짧게 쓰라’는 것이다. 글이 어려워지는 이유 예컨대 다음 문장을 읽어 보자. 이 문장은 어렵다고 느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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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레슨 출간 기념 특강
문자들의 향연: 오래되고 낯선 문체 문체에 관해 이야기할 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 영어문체론과 수사학 연구자 라성일 선생의 문체의 역사 강의: 문체에 관해 이야기할 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 강연은 2시에 시작하지만 일찍 오셔서 여유롭게 강연을 즐기시면 더욱 좋습니다. 현장에서 도서를 할인판매합니다. 단 한 번 클릭만으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OnOff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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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글쓰기는 민주주의의 강력한 무기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1 최근 청와대에서 발의한 헌법 개정안은 ‘읽기 쉬운 문장’으로 작성되어 화제가 되었다. 한자를 최대한 우리말로 풀어 쓰고, 일본식 문투를 우리식 문투로 바꾸고, 가능한 한 능동형을 써서 일반 국민 누구나 쉽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이렇게 고친 헌법과 이전 헌법을 나란히 비교해보면, 30년 전 제정된 현행헌법은 민주화와 더불어 발전한 오늘날 시민의식과는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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