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김경미

  • 열려있는 유리문

    열려있는 유리문

    신경쇠약을 앓고 있는 너틀은 휴양차 시골마을을 찾는다. 낯선 동네에서 사람들과 안면을 트기 위해 새플턴부인 집을 방문했는데 마침 부인의 15살 조카 여자아이가 그를 맞이한다. 부인이 나오기 전 잠시 여자아이와 이야기를 하는데, 뜻밖에 그 집에는… 그녀는 사냥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했다. 새들이 지금은 많지 않지만, 겨울이 오면 청둥오리를 사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램튼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나…

  • 미리엄웹스터 보캐뷸러리빌더

    미리엄웹스터 보캐뷸러리빌더

    1994년 처음 출간되어 전 세계 200만부 이상 팔린 세계적인 영어단어학습서로,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을 넘어서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했던 노아 웹스터의 정신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 지금도 미국인들이 늘 곁에 두고 보는 가장 사랑받는 영어 단어학습서다. 번역: 크레센도 번역가그룹 우리는 가치있는 텍스트의 의미와 감동을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이 책은…

  • 라일락

    라일락

    파리의 인기있는 오페라 배우 아드리엔 파히발은 라일락이 필 때마다 근교의 수녀원을 찾아가 몇 주씩 묵고 온다. 속세의 욕망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던 그녀는 또다시 문득 느껴지는 라일락 꽃향기에… 하얀 두건을 쓴 머리들이 갑자기 창문 너머로 나타났다. 아드리엔은 들고 있던 양산과 라일락 꽃다발을 그들을 향해 흔들었다. 마르셀랑수녀와 마리안느수녀가 기대에 찬 얼굴로 옷자락을 펄럭이며 현관으로 뛰어나갔다. 그러나 누구보다…

  • 스타일레슨

    스타일레슨

    1981년 처음 출간되어 미국의 글쓰기문화를 혁신한 조셉 윌리엄스의《Style》이 수사학, 문체학, 영어작문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평가받는 라성일 선생이 직접 참여한 번역작업을 통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책이 출간된 후 미국의 글쓰기문화는 문법, 어법, 규칙,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접근방식에서 ‘문체’라는 다소 낯선 개념을 중심으로 원칙과 글씨기 과정에 초점에 맞추는 접근방식으로 변화했다. 기존의 접근방식은 ‘쓰는 사람’의 시선으로 글을 평가하는…

  • 레이 커즈와일, 뇌를 말하다

    레이 커즈와일, 뇌를 말하다

    An artificially intelligent future: Ray Kurzweil on engineering the brain Roger Highfield, 2012 년 11 월 28 일 레이 커즈와일은 현재의 가능성 너머,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개척자다. 그 미지의 영역이란 과학적 팩트와 픽션, 과학기술에 근거한 예측과 터무니없어 보이는 추측의 중간지대에 놓여있다.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가이자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자신을 포함하여 우리 인류를 불멸의 존재로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정숙한 여인

    정숙한 여인

    남편의 대학친구 구버네일이 집에 와서 1-2주 묵고 간다는 소식에 버로다부인은 화가 났다. 무뚝뚝한 그에게 전혀 호감을 느끼지 못하던 그녀는 어느 날 밤… 어쨌든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그녀는 마음속에는 이미 그 사람의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녀의 상상 속 구버네일은 안경을 쓰고 주머니에 두 손을 꽂고 다니는 키 크고, 마르고, 냉소적인 사람이었다.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었다. 실제로 구버네일은…

  • 공동번역 [1001교양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1001 교양사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 데도 없으나 교양이 아닌 건 아니고 지식이 아닌 것도 아닌 적당히 쓸모 있고 알면 웃겨 죽는 어태껏 세상에 없었던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 – 캐리 맥닐 지음 | 컨트라베이스 번역캠프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01월 18일 출간 컨트라베이스 번역캠프 3기를 진행하는 동안 수강생들과 함께 번역한 실습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