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사람의 윤리: 좋은 글은 어디서 나오는가?

Series Reading: 스타일레슨 7 독자가 이해하는 데 들이는 노력만큼 독자를 이해시키기 위해 저자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여겨지는 글, 더 나아가 훨씬 쉽게 쓸 수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글을 이해하기 어렵게 썼다고 여겨지는 글을 읽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아래 문단은 얼마 전 한 번역서에서 마주친 구절이다. 문자 언어가 음성 언어를 대신하기 시작하자 좌뇌의 지배력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사람은… 글 쓰는 사람의 윤리: 좋은 글은 어디서 나오는가? 계속 읽기

우리 뇌가 작동하는 방식

Let’s now consider faces that you know well. Can you recognize any of these people?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얼굴을 몇 개 떠올려보자. 아래 그림 속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는가? You are undoubtedly able to recognize these familiar personalities, even though they are partially covered or distorted. This represents a key strength of human perception: We… 우리 뇌가 작동하는 방식 계속 읽기

빛에 올라타자

Riding on a Light Beam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world of physics was upended through another series of thought experiments. In 1879 a boy was born to a German engineer and a housewife. He didn’t start to talk until the age of three and was reported to have had problems in… 빛에 올라타자 계속 읽기

신피질 기능의 열쇠

Learning This learning process begins even before we are born, occurring simultaneously with the biological process of actually growing a brain. A fetus already has a brain at one month, although it is essentially a reptile brain, as the fetus actually goes through a high-speed re-creation of biological evolution in the womb. The natal brain… 신피질 기능의 열쇠 계속 읽기

다큐멘터리로 보는 [마음의 탄생]

MBC 2016 창사특집다큐멘터리 3부작 [미래인간 AI] 물론 다큐멘터리에서 [마음의 탄생]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이 책의 내용과 주장을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1부에서는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의 작동원리(마음의 탄생, 2장)에서 출발하여, 패턴인식을 통한 계층적 학습 딥러닝(3장), 시각정보와 음성정보의 처리방식(5장), 인간의 고유한 감정까지 분석하고 표현해내는 기술(6장), 고차원적인 인간두뇌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추론과 언어구사능력(7장) 등이… 다큐멘터리로 보는 [마음의 탄생] 계속 읽기

테코노미 커즈와일 인터뷰

테코노미에서 커즈와일과의 인터뷰: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량을 극대화하다   Adrienne Burke 2012년 12월 5일 신디사이저나 디지털피아노에 관심이 있다면 ‘커즈와일’이라는 이름은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커즈와일이라는 이름은 디지털키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장비나 기술에도 붙어있다. 오늘날 스마트폰을 가능하게 한 가장 기초적인 토대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OCR(광학문자인식: 문서를 스캔하여 텍스트를 읽어들이는 기술), TTS(텍스트음성변환: 텍스트를 소리 내어 읽어주는 기술), Speech Recognition(음성인식: 우리가 발음하는 소리를 알아듣고… 테코노미 커즈와일 인터뷰 계속 읽기

레이 커즈와일, 뇌를 말하다

An artificially intelligent future: Ray Kurzweil on engineering the brain Roger Highfield, 2012 년 11 월 28 일 레이 커즈와일은 현재의 가능성 너머,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개척자다. 그 미지의 영역이란 과학적 팩트와 픽션, 과학기술에 근거한 예측과 터무니없어 보이는 추측의 중간지대에 놓여있다.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가이자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자신을 포함하여 우리 인류를 불멸의 존재로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 뇌를 말하다 계속 읽기

인간과 기계의 융합은 인류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How To Create a Mind: Can a marriage between man and machine solve the world’s problems?  Don Tascott, 2013 년 2 월 8 일 새로운 책이 서점 매대에 오르자마자 구글에서 근사한 조건을 제시하며 입사제안을 한다면, 그 책은 분명히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성공을 지금 즐기고 있는 사람이 바로 레이 커즈와일이다. 자신의 여섯 번째 책 <마음의탄생>이 출간되자마자 구글의… 인간과 기계의 융합은 인류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계속 읽기

인공지능이 온다

Here Comes Artificial Intelligence Matthew Feeney 2012년 11월 13일 강한 인공지능은 SF영화나 소설의 단골소재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등장하는 사악한 인공지능 ‘할(HAL)’, <매트릭스>와 TV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등장하는 인간을 증오하는 기계, 찰스 스트로스Charles Stross의 소설 <엑셀러란도Accelerando>에 등장하는 행성의 에너지를 모조리 빨아들이고자 하는 인공지능‘매트리오시카브레인’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지능이 영원히 영화나 소설 속에만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시기보다 빠르게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을 진지하게… 인공지능이 온다 계속 읽기

놀라운 인간의 뇌구조

‘How to Create a Mind’: the astonishing organization of the human brain Drew DeSilver 2013년 1월 20일 레이 커즈와일의 신작 <마음의 탄생: 알파고는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훔쳤는가?>는 뇌의 구조화된 학습능력이 우리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가고 경험하는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의 원제는 “How to Create a Mind: The Secret of Human Thought Revealed” 즉,… 놀라운 인간의 뇌구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