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그룹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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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츠메터클룸 교수법
카를로타는 낯선 간이역에서 기차를 놓친다. 역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낯선 여자가 다가와 아는 척을 한다. 카를로타를 새로 온 가정교사로 착각한 것이다. 얼떨결에 가정교사가 되어 여자를 따라 집에 가는데… 완벽하지는 않아도 늘 자신감이 넘치는 쿼발 부인은 근엄하고 권위적인 사람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저항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겁을 먹고 주눅들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새로 온 가정교사는, 새로 구입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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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나도 몰라
한달간 농장과 방앗간일을 돌봐달라는 이모의 부탁을 받고 시골에 내려간 주인공은 처음 만난 이모의 딸 어거스타와 사사건건 말다툼을 한다. 그의 이상형과는 하나도 맞지 않는 여자였다. 하지만 그렇게 맨날 싸우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내가 경솔하게 내뱉은 말 한마디에, 그녀는 참지 않고 따지고 들었다. 말싸움은 조금씩 달아올랐으나, 어거스타는 자신의 의견을 전혀 굽히지 않았다. 결국 내가 굽힐 수밖에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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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코트를 입은 남자
역사학자이자 작가로서 살아가는 주인공은, 자신의 방에 처박혀 매일 글을 쓴다. 자신이 늘 연구하고 흠모하는 위대한 역사적 인물들의 삶에 비하면, 그의 일상은 평범하고 단조롭기 그지없다. 창밖으로 보이는 골목의 풍경이 세상과 접하는 전부다. 나는 아내처럼 키가 크지만, 어깨가 다소 구부정하다. 글은 다소 과격하지만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다. 혼자 일하지만 방문은 꼭 닫아놓는다. 이 방에는 책이 많다. 많은 나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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